ISA 중개형 계좌 단점 장점 (개인종합자산관리가 뭐야?)

 

 

ISA 중개형 계좌 단점 장점 
(개인종합자산관리, 대체 뭘까?)

 

 

 

 

오늘 알아 볼 내용은 ISA,

개인종합자산관리에 대해서입니다. 

 

주변에서 너무 너무 많이 권해서

'신종 투자방법이나 사기 같은게 아닐까'하고

몇 번이나 찾아보다 말기를 반복했던 녀석입니다. 

 

어떻게 금융 상품 중에 마냥 좋기만 한 것이 있을까요!

그래서 포털 검색에 ISA만 검색해봐도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검색되는 걸 보면...

다들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ISA가 뭔데?

 

ISA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관리할 수 있고, 

절세 혜택도 가져갈 수 있는 '통합 계좌' 입니다. 

 

예를 들어서,

증권사에서 일반 국내 상장 주식을 구입했는데, 

이 주식이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라고 가정해볼게요.

 

그런데  배당금을 지급받을 때, 

금융소득세라고 해서 원천징수로 15.4% 과세가 됩니다. 

 

하지만 ISA 계좌로 담아서 주식을 구입하게 되면,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초과하는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주식을 예시로 들었지만, 상품은 채권, 펀드, 리츠, ELS, RP 등 다양해요)

 

참고로,

ISA 계좌는 모든 증권사를 포함해서 1인당 1개의 계좌만 개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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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장점만 있는 걸까?

 

 

● ISA 계좌의 장점

 

1) 절세

- 투자 수익에 대해 일반형은 200만원,

서민형(근로자의 경우 :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적용.

비과세 한도 초과 수익분은 9.9%의 세금이 부과되며,

배당금으로 2천만원 초과될 경우 종합소득세에 합산되어

누진세율을 적용 받지 않고 9.9% 분리 과세로 마무리됨.

 

2) 손익통산

- 가입기간 동안 수익과 손실을 합쳐서 세금이 결정됨.

 

 

● ISA 계좌의 단점

 

1) 납입 한도

- 연간 2천만원까지만 납입할 수 있음.

당해 납입한도를 못 채우면 다음해로 이월 가능.

 

2) 중도 인출

- 납입한 금액만 인출 가능(투자수익을 바로 회수하지 못함)하며,

납입한도는 다시 원복되지 않음.

 

3) 해지

- 해지 시, 그간 받은 세제혜택을 모두 토해내야 함.

 

4) 주식

- 기존에 보유한 주식은 ISA로 입고가 불가능 함(ISA 계좌로 신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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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다양하던데, 대부분 뭘로 가입하는걸까?

 

 

 

ISA는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보통 직접 주식/채권 투자가 가능한 '중개형'으로 가입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진 출처 : 삼성증권

 

 

ISA 중개형에 대한 간단한 특징은 위의 표를 참조하시면 되고,

아래는 ISA 중개형의 대표적인 특징이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국내에 상장된 주식까지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자유로운 가입이 가능함.

- 수수료 : 거래에 따른 수수료 발생!

- 투자 범위 :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리츠, 상장형 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사채, ETN, RP

- 특징 : 국내에 상장된 해외의 파생 ETF(ex. S&P 500) 상품을 통해 지수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음

 

 

그래서 캐피는 어떻게 했을까?

 

 

코로나19 시절, 주가가 고공행진할 때 샀던 주식들이 물리면서

주식에 대해 손을 떼야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뭣도 모르고' 투자했던 것이었고,

'종목, 경제 분석 없이' 고점에 투자했기 때문에 맞이한 대참사였었죠.

 

2023년 07월 기준 현재..

금리는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추세이고,

부동산에 투자하기에는 자금도 부족하거나와 고금리에 하락장이 맞물린 상황이니,,

한동안은 CMA or 은행 예적금 or 배당주에 넣어 놓고 불려 놓는게 답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지금도 여전히 주식/채권/펀드 등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보고 들은 것들을 기초로 해서

그나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ETF/배당주'에 넣어두는게 맞겠다 싶었죠.

 

아무튼 그래서

저는 중개형 ISA에 가입한 뒤, 적절한 배당주, 성장주 등을 구입하였고, 

현재는 관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식 등을 알아보고 구입하다 보니, 

씨드머니도 꼭 만들어둬야 하고,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는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포인트 같더라구요.

 

종목 분석 잘했다 싶은 회사의 주식들은

파란불이 들어와도 동요하지 마시고

시장 상황, 뉴스 등을 꾸준히 보시면서 타이밍을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